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임관혁)는 오는 21일까지 대학로 옛 금성 양화점에서 ‘성내동 주민 사진전’을 개최한다.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속의 어울림 팀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성내동 주민 사진전’은 성내동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성내동 주민이 직접 찍은 내 동네의 모습들과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촬영한 ▲성내동 주민 건강 기원 장수 사진전으로 구성된다.
사진전은 동네 사진 32점과 장수 사진 75점을 전시하고 있다. 동네사진은 성내동 도시재생 관련 사진 및 성내동 골목의 여러 풍경들이고, 장수 사진은 성내동 경로당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 후에는 장수 사진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참여 사진전을 계기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지역 문화생활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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