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 이봉희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은 23일 춘천 후평시장에서 추석연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통시장 공급 전력설비 현장점검을 했다.
현장점검은 전통시장의 주상·지상기기, 지중입상장치, 집단분전반 열화상진단 등의 설비진단과 전통시장 공급 공중·지중선로 도보 순시 등 선로점검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전력설비 점검 후 이날 시장상인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3500개와 손소독제 100개 등 방역용품도 전달했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한전 강원본부는 관내 8개 전통시장, 아파트 등 다중이용 전력시설 특별 점검을 25일까지 실시하고, 연휴기간 전력공급 상황실 운영 등 추석연휴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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