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청년은 충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청년은 충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

제1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개최…양승조 지사, 청년 문제 해법 모색

▲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사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 충남도

충남도는 올해 법정기념일(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맞아 19일 도청에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김명선 도의회 의장,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기념사, 주제발표, 참여자와 소통 등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했으며, 이날 행사 전반에 대해서는 모든 콘텐츠 구성을 청년 스스로가 기획·운영했다.

청년들은 ‘D·N·A’(Data·New·Action) 발표를 통해 청년들의 빅데이터를 분석·발표했고, 청년이 제안하는 새로운 정책과 청년정책 홍보영상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온라인 소통·공감 시간에서는 청년을 위한 중간조직지원 체계 구축과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며, 실제 한 청년은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의 연령(18세→34세)을 변경(18세→39세), 더 많은 청년에게 정책 지원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양 지사는 “청년은 충남의 미래이며 대한민국의 주인공이만큼 청년의 고민과 바람을 더 가까이서 들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