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9일 도내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을 강화하면서 집합금지는 집합제한으로 완화한 가운데 산발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충남 393번 확자 A씨(홍성 60대)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확진자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394번 확진자 A씨(아산 50대)와 395번 확진자 A씨(아산50대)는 대전 297번 확진와 접촉자 이다.
충남 확진자 발생은 천안 210명, 아산40명, 청양 20명등 각 지역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언제 어떤 감염 사례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중요한 것은 방역과 경제 위기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는 여론이다.
한편 충남도는 9일 0시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해지하면서 관리 사각지대인 불법‧유사 방문판매업체 및 다단계판매업체 지역센터 등에 강도 높은 대응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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