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지난 1일부터 개최한 제249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총 8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수)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3개 부서, 2개 동에 대한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9개 사업 5억 2600만 원을 감액 조정하고 브랜드콜택시 지원예산은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후 7일 개최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정미경 의원과 이한영 의원 대표발의 조례를 포함한 태백시 금연지도원 운영에 관한 조례 등 8개의 조례안과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수정 의결을 포함 11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1개 안건을 미료안건으로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영 의원이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및 코로나 19 방역과 지역경제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서 5분 자유 발언을 한데 이어 심창보 의원은 상수도 관망최적화관리사업과 장성 에코잡 시티 사업과 관련해 시정 질의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