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충남 천안과 계룡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6일 충남 381번 확진자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A씨(20대)로 대전 236번 환자와 접촉자로 검사 결과 음성 판정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자로 나왔다.
충남 382 번 환자 A씨(60대)는 천안시 거주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충남 확진자 수는 지난 달 26 일 15명, 27일 8명, 28일 9명, 29일 9명, 30일 9명, 31일 6명 9월 1일 7명, 2일 7명, 3일 21명, 4일 4명, 5일 2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추진 이후 다소 감소 추세를 보였다.
천안 의료기관․마을회관, 청양 김치공장 등 다양한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돌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 정부에서 시행하는 2단계 방역조치 2주간 연장(9.7일~9.20일) 결정에 도민들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