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벌초용 예초기 정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벌초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점검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8일까지 망상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로 방문해 점검 의뢰하면 된다.
동해시는 전문 수리요원을 투입해 벌초 작업의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조치할 예정이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장난 예초기 정비뿐만 아니라 안전사용 방법, 장기보관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예초기 수리와 함께 올바른 사용법도 병행 교육함으로써, 예초기의 수명연장은 물론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