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식품 및 공중업소의 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동해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영업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다.
시는 일반음식점 7개소, 숙박업 8개소 등 총 15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식품·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 환경정비 개선비로 업소당 최대 800만원 범 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8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체육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 접수하면 된다.
기타 신청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나 동해시청 체육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해시는 2020년 상반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음식업소 13개소, 숙박업소 6개소에 1억 5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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