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높은 파도로 지난 2018년 8월 완공한 울릉도 사동신항 동방파제 일부가 붕괴되고 서면 남양리 남양항에 정박돼 있던 소형 어선 수십척이 높은 파도에 뒤집어지며 바다로 떠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강풍으로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조립식 집이 날라가는 등 파도와 강풍에 의한 피해가 울릉도에서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1보] 제9호 태풍 마이삭 울릉도 초토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높은 파도로 지난 2018년 8월 완공한 울릉도 사동신항 동방파제 일부가 붕괴되고 서면 남양리 남양항에 정박돼 있던 소형 어선 수십척이 높은 파도에 뒤집어지며 바다로 떠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강풍으로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조립식 집이 날라가는 등 파도와 강풍에 의한 피해가 울릉도에서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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