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최근 상호금융 예수금 15조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 10조원 달성 후 6년만에 성과다.
강원농협 측은 “그동안 강원농협의 농가소득 5천만 달성을 위한 노력과 사회공헌상품의 적극적인 홍보·판매 및 농업인 조합원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 강원농협 상호금융은 최근 농가소득증대 구현 상품으로 ‘함께하는 농부적금’ 판매와 농업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신상품 ‘다 같이 동행 예금’ 출시로 농협의 공익가치 실현에도 동참하고 있다.
장덕수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상호금융 예수금 15조원 달성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객이 꿈꾸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통한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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