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휴관한다고 24일 밝혔다.
휴관기간은 오는 9월 5일 또는 6일까지이나 향후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보며 재개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3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별난 소리판’ 공연도 취소하고 기존 예매 티켓은 환불 조치하며 365세이프타운도 휴관 조치하고 근무 조정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각종 실내 다중이용시설 휴관 조치에 대해 적극 협조 및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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