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덕군에 따르면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A씨(49,여)가 지난 18일 포항시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오후 최종 양성으로 판정돼 안동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로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광화문집회 참석 관련으로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영덕 거주 40대 女, 코로나19 확진... 광화문집회 참석
경북 영덕군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덕군에 따르면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A씨(49,여)가 지난 18일 포항시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오후 최종 양성으로 판정돼 안동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로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광화문집회 참석 관련으로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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