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2020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강의로, 어린 자녀를 둔 동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아 동반은 불가능하다.
9월 부모교육은 동해시립발한도서관에서, 10월 부모교육은 동해시립북삼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9월 부모교육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10월 부모교육 강의는 9월 22일부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영·유아 양육자들에게 다양하고 올바른 지식 및 정보제공으로, 어린이 정서발달과 평생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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