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LINC+사업단은 2020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열어 우수 작품을 소개하고, 비대면 경진대회를 18일 했다.
교육부와 한구연구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림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매 학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본교 산학협력관 1층을 3D 모델링화한 가상전시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현재, 가상전시관에서는 이번 경진대회 우수 작품의 홍보영상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가능하게 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소개영상을 접할 수 있다.
총 203개팀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모두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고전 마불 팀 외 14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가상전시관은 데이터 축적을 통한 우수 결과물의 사례 보존과 누구나 쉽게 온라인 콘텐츠 접속을 통한 가상 공간에서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콘텐츠를 구축한 ㈜더픽트는 한림대학교 창업동아리 출신으로 언택트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 기업이다.
한림대학교 LINC+사업단은 앞으로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국제 지역혁신포럼 등을 가상전시관으로 새롭게 구축해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한림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전시관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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