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코로나19' 35번 확진자 전북 접촉자 6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부모의 추도식 참석차 익산공원묘지를 방문한 뒤 익산의 한 식당을 찾았던 광진구 확진 남성과 접촉한 친익척 5명과 식당주인 1명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전날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을 받은 이 남성은 렌트카를 이용해 가족 2명과 함께 익산을 찾았다.
이들 접촉자는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
한편 보건당국은 익산공원묘지 및 식당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며, 추가 접촉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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