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상원)는 지난 12일 혹서기 취약계층 돌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고령 가구 30가구에 계절과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김형기 망상동장은 “기나긴 장마 및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근황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과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혹서기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망상동 여름나기 계절 과일 꾸러미 지원사업은 동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공모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에도 독거노인 70가구를 대상으로 과일 꾸러미를 지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