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기호순) 후보가 전북에서 '방심(放心)' 잡기에 나선다.
세 후보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부터 80분간 전주MBC 뉴스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한다.
전주MBC 송인호 기자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후보토론회에서는 공통질문과 각 후보 주도의 정책토론,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수집된 공통질문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지역의 영향과 대책을 비롯해 행정수도와 2차 공공기관 이전 방향과 호남 속 전북 소외 극복방안 등이다.
한편 전주MBC는 자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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