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공모에 추가로 선정됐다.
금산군은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1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에 금성농공단지 1.5ha 조성에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인삼약초농공단지 1.0ha 조성에 10억 원의 예산이 더 증가해 총 2.5ha,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사회 재난으로 언급되는 미세먼지를 친환경적으로 대응하는 효과가 있으며 열섬현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금성농공단지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2곳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 모두 선정됐다”며 “차단숲 조성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손만대 청정 금산군을 물려주어야할 의무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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