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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독자적 생존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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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독자적 생존이 정답이다”

현대중공업과 기업결합심사 불승인 촉구 항의서한 공정위 전달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 심사 부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와 노동자들이 1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오후 2시부터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를 찾아 릴레이 집회를 이어갔다.

거제범시민대책위는 대우조선노조와 함께 심사 기간을 1년 이상 끌면서 해외 경쟁국의 눈치보기에 매달리고 있는 듯한 한국 공정위를 규탄하고 공정위에 '대우조선 매각 반대, 기업결합심사 불승인 촉구'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대책위는 “거제 및 경남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대우조선 매각과 현대중공업으로의 합병을 막기 위한 불승인 촉구 투쟁 등 저항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가 있는 세종시를 찾은 대우조선 노동자들 ⓒ대책위

이들은 지속적인 공정거래위원장 면담 요구는 물론 현대중공업으로의 합병 외의 대우조선의 생존을 위한 대안적 정책 방향에 대한 대규모 정책토론회 개최 등 매각반대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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