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6주년을 기념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15~19일 단계동 원예농업협동조합 하나로클럽 야외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다문화가정 아시안 푸드 존 이벤트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안내 표지판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조치 속에 원주지역 30여 농업인 및 소상공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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