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통합)를 선포했다.
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첫 선을 보인 CI는 소통, 열정, 겸손을 통해 강원도 정보‧문화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선으로 구성된 이미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연결과 확장을 의미하고, 알파벳 소문자는 기업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하는 친근한 진흥원의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
김흥성 원장은 “진흥원은 지난 19년 동안 강원도의 정보‧문화 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왔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더욱 열정적인 태도로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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