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로 출장을 갔다가 입국한 5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ㄱ시코에서 귀국한 회사원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귀국 후 회사 숙소가 있는 전북 완주로 온 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6일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A 씨는 지난달 15일 멕시코로 출장을 떠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 씨를 격리 입원 조치시켰으며, 자세한 역학조사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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