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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민의 안전 파수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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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민의 안전 파수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907대의 CCTV 영상 실시간 공유로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군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 16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전라남도지방경찰청, 전라남도소방본부, 완도해양경찰서, 육군8539부대 제2대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완도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전라남도지방경찰청, 전라남도소방본부, 완도해양경찰서, 육군8539부대 제2대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완도군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완도군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907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유관기관과 공유해서 각종 범죄 및 재난·재해, 화재 발생 시 인명 구조 및 대응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번 사업 완료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완도군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스마트 드론 구축 사업’도 오는 7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8억 원(국비)을 투입, 해양 안전과 해양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드론을 도입하여 선박 진입이 어려운 해역에 드론을 띄워서 적조 예찰이나 바다 환경을 감시‧체크할 수 있는 드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통합플랫폼과 스마트 드론사업을 통해 육지는 물론 해상에서 군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고, 재난안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선도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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