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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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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현장점검

오는 12일까지 토사유출 우려 122개소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2일까지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위험요소 제거와 각종 재해발생을 예방하고자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사업규모가 1000㎡이상인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으로, 개발행위로 인해 주변의 배수불량 또는 토사유출 등이 우려되는 사업장 122개소를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동해 오토캠핑리조트 복구현장. ⓒ동해시

사업장 점검은 개발행위허가 현장에 대해 절성토 사면 안전대책 및 배수를 위한 임시저류지, 침사지와 배수관로 확보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공사장에 대해선 즉시 시정 및 행정지도 등을 통해 보수·보강 안전 대책을 강구하게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우기 전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 예방해 자연재해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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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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