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주요 관광시설 단계별 재개장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 9일 부터 소규모 이용객 이용 가능

경남 창녕군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시설을 단계별로 재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창녕군은 지난 5월 26일부터 우포늪 생태체험장 전시관, 부곡온천 르네상스관을 재개장했고, 산토끼노래동산도 지난달 26일 재개장 오는 8월 25일까지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은 오는 9일 재개장해 10인 이내 소규모 이용객에 한해 운영한다.

▲창녕군 산토끼 놀이동산ⓒ창녕군

오는 9월 8일까지 주말 이용객에게는 요금 10%를 감면해준다.

생태체험장 내 각종 체험행사와 산토끼노래동산의 먹이 체험은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