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비전대학교가 1일 신임 입학관리처장에 양승훈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양승훈 처장은 전주비전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 선임교수로 국제교류원장과 직장선교회장, 대학평의회의원 전공심화센터장, 현장실습센터장 등을 지냈다.
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상임이사와 국제 교육강사,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사업과 같은 보건의료 정책사업에서도 많은 역할과 공로를 인정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폭넓고 활발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임 양승훈 처장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된 이 시점의 어려움과 난관은 있겠지만 대학구성원의 지혜와 협력과 혁신을 통해 전라북도를 대표할 수 있는 전주비전대학교 입시전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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