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심사평가원,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심사평가원,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추진

선제적 규제혁신 통한 국민 알권리 증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이바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규제혁신에 동참해 기관 규정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9년까지 중앙부처 법령 및 지자체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규제전환 정비를 완료했고, ‘행정규제기본법’ 개정·시행(2019년 7월 17일)으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의 입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규정을 대상으로 하는 규제 혁신에 역점을 두어 모두 206개 과제를 선정해 규제전환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대상으로 내부규정 2개 과제가 선정돼 5월 중순부터 해당 규정의 개정을 진행했다.

규제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2개 과제는 ▲기록관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 누구나 심사평가원의 기록물 열람을 가능토록 개선하는 내용의 '기록물관리규정' ▲사업주관부서장이 사회적가치구현 제품에 해당한다고 판단돼 우선 구매 검토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심사평가원의 우선 구매 검토 대상 제품의 범위를 확대 적용하는 내용의 '계약사무처리지침'이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이번 규제전환을 통해 국민 알권리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규제 혁신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