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수의 부동산 전문가 및 투자자들이 세종과 대전의 열기를 이어받을 충청지역의 '명당'으로 청주 오송역세권 일대를 주목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오송역세권 일대의 미래가치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면서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조성사업,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2024년 예정) 등 교통호재는 물론이고 오송역세권지구 개발사업,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사업 등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직간접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역세권지구 내 주거상품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지난 8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가 청주로 확정되면서 굵직한 개발호재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지역 안팎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집중적 관심속에 고용,생산,부가가치 등 청주의 미래가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가칭)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예정사로 선정하고, 오송역세권지구 최중심 입지에서 프리미엄 대단지 조합원 모집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세권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최고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094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될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단지에서는 KTX, SRT 오송역을 도보 약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BRT, 공용버스터미널 등에 인접해 청주 도심은 물론 서울, 대전 등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 오송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오송중, 오송고가 근거리에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수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기대를 모은다.
생활도 편리하다. 농협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과 관공서, 병원, 공원 등 주요 인프라들이 단지 반경 3km 내에 밀집해 있으며,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입주민 전용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전체 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면서, 3.3㎡당 700만원대(저층부 기준)의 합리적 가격대를 책정한 ‘가성비’도 돋보인다.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 홍보관은 이달 중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6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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