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기념 포상 대상자를 14일 발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100명 등 모두 207명이다.
수상내역별로는 ▲민경찬 기획국장이 홍조근정훈장 ▲이광우 내북초 교장, 김한기 미원중 교장, 육지송 새너울중 교장이 대통령 표창 ▲교육도서관 김사명 부장, 백승운 사직초 교장, 충주금릉초 오봉석 교감이 국무총리 표창 ▲오승순 무극초 교사 외 99명이 장관 표창 ▲정종란 주성중학교 교사 외 99명이 교육감 표창 각각 받는다.
수상 교원 207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해 기념행사는 실시하지 않고, 수상자들에게는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를 통해 표창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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