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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방사광가속기 반드시 호남권에 유치돼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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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방사광가속기 반드시 호남권에 유치돼야” 강조

“코로나19 극복 유관기관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도 감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민과 교육청, 경찰청, 유관기관 등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더불어 일선 현장에서 도민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많은 공무원들에게도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자영업자가 사실상 휴업상태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들을 위해 도에서는 중소 자영업자를 위한 공공요금 인하와 택시영업자 지원 같은 적극적인 지원을 펴고 있으나 앞으로는 임시근로자는 물론 여성들을 위한 실·국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통해 고용안정에 더 주력해 나가자”고 이같이 밝혔다.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 ⓒ전남도청

또한 김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살리기를 비롯해 관광트렌드도 이제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청정 전남의 이미지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청정전남 이미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대책 마련도 해달라"고 아울러 주문했다.

특히 김 지사는 “최근 방사광 가속기 호남권 유치를 위해 호남권은 물론 수도권 향우, 대학교수, 학생회, 사회봉사단체, 국회의원 당선자 등 각계각층에서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방사광가속기가 미래 첨단산업을 위하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호남권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유치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한편 김 지사는 “그동안 방사광 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위해 200만 서명에 동참 해 주신 많은 분들이 유치에 적극적인 공감을 해주고 있다. 차세대를 위해서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자”고 독려하면서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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