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해 소상공인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50만원 지원(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업체) 및 확진자 동선 공개업소에 300만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에 176억원을 편성해 5월 중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도 현재 23억원을 추가 편성했으며 지난 3월 9일 부터 현재까지 9513곳이 신청해 28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4월 중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또한 종업원수 5인 이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300명의 파트타임근로자들에게 4시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도움일자리 사업도 6월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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