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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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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 나서

전남 해남소방서는 4월부터 월 1회 이상 해남읍 5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11개소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함 40개와 보이는 소화기 149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보이는 소화기란 화재 발생 시 일반인의 눈에 잘 띄도록 바닥에서 1.5m 높이에 소화기함 및 거치대로 설치한 소화기를 말한다.

▲해남소방서가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에 나섰다ⓒ해남소방서

이번 정비를 통해 소화기와 소화기함을 대상으로 노후 소화기 및 표지판을 교체하고 소화기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소화기 관리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전통시장 관계자나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소화기함 위치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한편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보고 신속하게 사용하도록 설치한 소화기”라며 “화재발생 시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및 위치를 숙지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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