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구·경북 재보궐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이 ‘싹쓸이’했다. 상주시장 선거에서 통합당 강영석(전 경북도의원) 후보가 민주당 조원희 후보와 무소속 한백수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대구 동구와 경북 포항 등 시·도의회의원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은 전승을 거뒀다. 대구 동구는 윤기배(동구제3선거구), 안경은(동구제4선거구) 후보가 포항은 이동업(포항시제6선거구)후보, 안동시제2선거구는 권광택 후보, 구미시제6선거구 정근수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구·시·군의회의원선거도 판세는 바뀌지 않았다. 이하는 당선자 명단이다. △대구동구 라선거구 김상호 △마선거구 류재발 △바선거구 정인숙 △북구 바선거구 김세복 △아선거구 이동욱 △포항시마선거구 안병국 △안동바선거구 윤종찬 △울진다선거구 신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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