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수원, 지역 음식점 ‘도시락’ 이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수원, 지역 음식점 ‘도시락’ 이용

'점심 도시락으로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동참' 

한국수력원자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경주시 지역 음식점들의 피해극복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도시락 day’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 지역 음식점들의 피해극복을 위해 도시락Day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원

14일 한수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외부 음식점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주시외식업지부를 통해 안내받은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주문해 이용 중이다. 현재까지 약 5천 500개의 도시락(5천만 원 상당)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식 경주시외식업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원업소를 이용해줘 지역 소상공인(일반음식점)에게 많은 응원이 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일권

대구경북취재본부 최일권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