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대한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미래통합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34.8%, 무소속 권택기 후보 2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후보 간 격차는 12.5%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넘어섰다.
민주당 이삼걸 후보 17.6%, 무소속 권오을 후보 9.3%, 공화당 박인우 후보 1.1%, 배당금당 신효주 0.8%였다.
당선 가능성 물음에는 김형동 후보 39%, 권택기 후보 15%, 이삼걸 후보 13%로 1,2위간 격차가 24%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조사기간: 2020년 4월 4~5일, 경북 안동.예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8명 대상 유, 무선 전화면접 방법 조사,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3.75% 포인트)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안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