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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활동 도시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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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활동 도시과 최우수

공직가치·관광·직무·역량개발 등 활동평가 결과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운영한 멘토링 활동 결과, 도시과가 최우수를 차지했다.

공직가치, 관광, 직무, 역량개발을 내용으로 한 이번 멘토링 활동 평가 결과 최우수 팀에는 도시과(멘토 이달형, 장규선/멘티 정송림)가 선정됐다. 우수팀은 경제과(멘토 김은자, 김기민/멘티 전아름, 곽민서), 장려에는 체육위생과(멘토 최식순, 김현하/멘티 이새별), 부곡동(멘토 박희종, 김미정/멘티 김윤지)이 각각 선정됐다.

▲2019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 ⓒ동해시

2019년 멘토링 활동은 멘토 42명, 멘티 28명의 19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멘토는 같은 부서 내 팀장·과장급 1명과, 7~8급 실무자 1명을 선정해 신규 직원의 업무 조기적응과 동료와의 인간관계 등 정서적인 유대관계 형성 및 활기찬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멘토링 평가는 활동보고서 3회 이상 제출 팀을 대상으로 내부심사 위원(과장급) 3명이 심사 ‧ 선정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시상했다.

동해시는 2015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제도를 도입 ‧ 운영해, 신규공직자는 조직문화의 조기적응, 선배공무원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습득을 통한 상호 발전의 계기로 삼고 있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2019년 멘토링 활동을 평가해 우수팀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보완사항 등은 2020년 멘토링 운영에 반영해 앞으로도 신규직원의 공직생활 조기적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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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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