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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김제에 이어 부안지역 대학생,청년 서포터즈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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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김제에 이어 부안지역 대학생,청년 서포터즈 공식 출범

▲무소속 김종회 후보와 함께 하는 부안지역 청년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프레시안

무소속 김종회 후보(전북 김제·부안)와 함께 하는 부안지역 대학생·청년 서포터즈단(단장 설정훈, 40대)이 공식 출범했다.

최근 김제시 거주 대학생·청년 서포터즈단 구성 이후 두 번째 공식 행사다.

28일 부안군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서포터즈단 출범식에는 김 후보를 비롯한 청년, 대학생 등 50여명의 서포터즈단이 함께 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은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 전세대란과 내 집 마련의 어려움, 값비싼 등록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청년들의 문제는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가족의 문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위기 요인이 되고 있다”고 심각성을 말했다.

김종회 후보는 “네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청춘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며“고귀한 의견을 잘 받들어 대학생·청년 공약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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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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