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나흘째 추가되지 않는 가운데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완치자가 나왔다.
창원 10번(경남 29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23일, 24일 검사에서 각각 ‘음성’판정을 받아 25일 퇴원했다.
창원 9번(경남 28번)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24일, 25일 24시간 간격으로 PCR검사에서 각각 ‘음성’판정을 받아 같은날 퇴원했다.
또 창원 16번(경남 40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24일, 25일 검사에서 각각 ‘음성’판정을 받아 26일 퇴원했다.
창원 1번(경남 5번)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24일과 25일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PCR검사에서 각각 ‘음성’판정을 받아 이날 퇴원했다.
이로써 창원시 확진자는 완치 퇴원자 14명을 포함해 총 24명이며, 현재 남은 입원환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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