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는 29일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북구를 안심·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안전 북구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생활안전 분야에서부터 자연재난 안전까지 생애주기별 안전매뉴얼을 작성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중장년층 대상 ‘안전리더 양성교실’ 신설해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안전기술 보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문 후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사고지역, 여성밤길 치안안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정보 등 생활안전지도 작성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중이용시설, 생활환경시설 점검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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