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복지,교육분야 정책 발표

자유한국당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28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하는 맞춤복지’ ‘희망가득 명품교육’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28일 자유한국당 박일호 밀양 시장 후보는 28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복지,교육분야 공약을 발표 했다.ⓒ프레시안 이철우

박 후보는 주요공약 내용으로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시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요약했다.

박 후보는 복지 분야 공약으로 아이들이 놀기 좋고, 엄마가 안심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반듯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온, 오프라인을 통한 나눔. 공유 플렛폼을 만들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선진시민의식 함양하겠으며,

또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여건을 조성해 행복한 밀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교육분야는 밀양의 미래를 위한 교육여건을 만들어 배움이 즐겁고 꿈이 넘치는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로교육원을 설립하여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나노국가산업단지에 근무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폴리텍대학교 밀양켐퍼스와 나노마이스터고를 조기에 개교하고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여 시민모두가 스스로 배우고 학습하는 평생교육 네트워킹을 구축할 것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