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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면 해암마을 벽화마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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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면 해암마을 벽화마을로 ‘변신’

마을 광장 담벼락에 까치, 동백 등 그려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

ⓒ 고창군
전북 고창군 신림면 해암마을이 아름답고 청정한 마을로 탈바꿈됐다.

고창군은 28일 해암마을 주민들과 예술가들은 고창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시군역량강화 소액 사업’으로 노후 된 집과 마을 광장 담벼락에 다양한 색감으로 복을 가져다주는 길조(까치 등)와 동백 등을 그려 아름다운 마을로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국내 유일의 생태환경도시로 도로, 하천, 야산 등의 청결운동은 물론 고창갯벌복원, 운곡습지 생태보존, 등 자연환경의 보전과 관리에도 역점을 두고 군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생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없애기 위해 마을 진입로, 경작로, 배수로, 소하천 정비 사업을 매년 확대해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 건설의 기반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다.

이종선 신림면장은 “마을 안길을 밝고 아름답게 가꾸고 군민의 정서 함양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면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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