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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번호 716 이명박' 盧 서거 9주기에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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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번호 716 이명박' 盧 서거 9주기에 첫 재판

수의 입지 않고 등장...전직 대통령으로 4번째 불명예

이명박 전 대통령 23일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억 원대 뇌물수수, 350억 원대 횡령 등 16개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수의를 입지 않았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에 따라 도주 우려가 없어 사복 차림이 허용된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이 선 417호 대법정은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았던 장소다.

공교롭게도 이 전 대통령이 처음 재판정에 선 이날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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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리

매일 어리버리, 좌충우돌 성장기를 쓰는 씩씩한 기자입니다. 간첩 조작 사건의 유우성, 일본군 ‘위안부’ 여성, 외주 업체 PD, 소방 공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만남 속에서 저는 오늘도 좋은 기자,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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