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국민들의 제안을 받아 협업하는 창구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5월 8일(화)부터 ‘참여의 전당’을 운영하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ACC 현장의 창의적인 협업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참여의 전당’은 ACC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CC ‘참여의 전당’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참여 주제는 정책, 협력사업,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제안 등 ACC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등이다. ACC는 수렴된 제안을 전문가들과 협의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협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ACC는 5월 중에 제출된 제안 내용을 검토한 후 필요한 제안은 중장기 발전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매년 운영계획에 제안을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 “ACC는 외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의 ACC로 거듭나려고 한다”며 “국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충분히 검토해서 ACC가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며 나아가는 동시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핵심기관으로서 아시아와 세계를 담을 수 있는 장기적 전략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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