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을 위해 삼척시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주관으로 ‘웰컴투 삼척!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부터 3회에 걸쳐 삼척해상케이블카와 조각공원에서 하루 2시간 내외로 색소폰, 통기타 등 6개 동아리의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게 된다.
조각공원 야외무대에서는 7일 오후 2시부터 윈드앙상블 블루스카이, 더원기타의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20 오후 2시에는 투투색소폰앙상블, 벼리통기타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27일 오후2시에는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 대기실에서 소리터와 삼척하나로기타팀이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다섯 차례의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동아리들이 다양한 나눔 공연을 통해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나눔콘서트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낭만적인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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