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후보는 5월 4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아이플렉스(IPLEX) 광주를 방문하여 김찬영 아이플렉스 책임자를 비롯해 강철원 입주기업협의회장, 20~30대 청년창업자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에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인프라를 구축해 청년창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창업지원의 결정적 조건으로 삼겠다는 이 후보의 이번 약속은 기 발표한 청년일자리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6대 공약의 실천방안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I-PLEX 광주’는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재)광주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도시형 산업육성을 위한 핵심 허브로 꿈을 가진 이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여 원스톱 창업지원을 하는 복합적 창조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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