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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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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대구 국제의료도시 각인

국내 최초로 팔이식 수술에 성공하고 비수도권 최초로 의료관광객 2만 명 달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 기업들의 고속 성장 등 성과를 거둔 대구시가 4년 연속 '의료도시'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선정돼 메디시티 대구의 이름값을 지켜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고 브랜드 시상이다.

대구시는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이후 국제의료서비스 중심도시 조성, 글로벌 수준의 의료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활성화 지원, 기업 원스톱 지원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의료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왔다.

특히 대구시는 메르스 사드 등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2016년 비수도권 최초로 의료관광객 2만 명 달성에 이어 2017년에도 의료관광객 2만1천명을 유치했다.

또 문체부 주관 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최초 의료관광창업보육센터 중기벤처부 인증 획등 등 대구가 시행하면 곧 성공하고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의료관광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전국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성공해 대구 의료 기술의 우수성과 메디시티 대구의 저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 안덩적인 의료관광객 유입을 위해 47개 선도의료기관, 15개 해외홍봏센터를 활용하여 기존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러시아 카자흐스탄 CIS국가 동남아 몽골 등 의료관광 신흥 수요구가로 타깃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메디시티 대구 웹페이지에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서비스 상담기능을 구비한 챗봇(ChatBot) 시스템을 구축하여 24시간 상담 가능토록 하고 진료외국인 환자에 대하여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우수 의료관광상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 대구의 4년 연속 대상 수상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산 학 연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관련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메디시티 대구가 세계에 통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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