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훈태 세종영업본부장은 13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체육발전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훈태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세종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세종시 체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한 농협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세종시 체육이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의 체육 꿈나무 발굴과 선수 육성을 위해 체육발전기부금을 세종시에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8000만 원을 기탁해 세종시의 체육발전에 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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