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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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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이전 개소식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새둥지 틀고 시민복지증진에 힘써

지난 6일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이사장 이상호)은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이사, 진주시좋은세상협의회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은 지난 2015년 10월 30일 이창희 진주시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한 가운데 진주시 동진로 189(구. 진주교육지원청 2층)에 보금자리를 틀었으나 이후 상대1,2동이 통합이 되는 행정의 여건변화에 따라 2층 재단사무실을 상대동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치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할애하고 종전 진주시 선거관리 위원회가 사용하던 동건물의 4층으로 이전하게 됐다.

이로써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은 사무실과 회의실, 진주시좋은세상협의회 사무실 등을 갖춘 명실공히 진주시 복지시설의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할 수 있는 넉넉한 사무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진주시

또한 상대동 주민은 2층 모두를 자치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보다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개소식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상대 1동과 상대 2동 주민센터가 통합되면서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 자치 프로그램실이 한정적이라 불편했는데 재단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2층 공간을 더 넓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됐”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재단이 보다 넉넉하고 편안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상대동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하면서, 재단 이전을 계기로 좋은세상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구현하여 시민 모두의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은 지난 3월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을 받아 보다 효율적인 복지서비스와 기부문화를 구축하는데 일익을 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진주시민버스㈜(대표이춘태)의 성금 500만 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성금 3000만 원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산경남지회(대의원 김충래)에서 행복한 단팥빵 나눔 성품(176만원 상당)의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진주시민버스㈜ 기부금 500만 원과 ㈜다비치안경체인의 기부금 3000만 원은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이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후 최초의 기부금으로 접수되었으며, 파리바게뜨 빵은 지역아동센터(23개소)와 기독육아원 등 아동시설에 전달하여 아동들의 간식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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