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천시민의 날’ 행사 참석 ‘창원 방문의 해’ 홍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매도시 ‘제천시민의 날’ 행사 참석한 마산합포구는 1일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창원 방문의 해’ 홍보를 펼쳤다.

이 날 권중호 구청장은 충북 제천시 제38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2018세계사격 선수권 대회’와 ‘창원 방문의 해’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시

창원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제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2018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마스코트인 에이미 인형과 홍보 팜플릿을 나누어 주고, 제천 시청 민원실에 마스코트 설치 및 창원 방문의 해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창원 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2018 창원 방문의 해’성공개최를 위해 박인용 제천시 부시장과 권중호 구청장은 ‘자매도시 창원으로 놀러오세요’란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 및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마스코트인 에이미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제천시는 인구 13만6천여 명으로 자연친화휴양 도시이자 신물질 생명공학, 전기전자 및 정보 등의 충청북도 대표 도시다.

창원시와는 2007년 10월 26일 정식 자매결연을 계기로 매년 문화,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