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

행복한 동행…“DJ 정신 계승해 문재인 정부 성공 돕겠다”

“저 장만채, 민주당의 당원이 되었습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최고회의에서 입당이 승인된 장만채 전 교육감은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 30일 장만채 전 교육감이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장에서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앞으로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 프레시안(김대원)

장 전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저의 입당은 문재인 정부 성공과 민주인권평화의 김대중 정신계승을 위해 헌신해달라는 전남도민과 민주당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전 교육감은 “오는 6.13 전국지방선거 승리에 앞장서달라는 당원동지 여러분의 엄중한 부름”이라며 “전남도지사 후보경선 참여 등 민주당과 행복한 동행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장 전 교육감은 “이제 당원이 된 만큼 그 최 일선에서 뛰겠다”는 말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출한 평등과 인권을 중시한 여러 정책들이 잘 반영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전 교육감은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입당보류로 인해 현실정치에 느낀바가 많다”고 말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정치의 첫걸음, 두렵고 응원이 있기에 힘을 얻을 수 있다”며 “다른 후보와 네거티브 경쟁이 아닌 아름다운 정책 선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전 교육감은 민주당 입당이 30일 승인됨에 따라 이번 주말 중으로 전남도당을 방문해 입당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